2025 ART BUSAN
- 갤러리 아트숲
- 5월 2일
- 1분 분량

GALLERY ARTSOOP X 2025 ART BUSAN
At May 8 - 11 in BEXCO Booth NO.B-25
2025 ART BUSAN
2025.05.08 ~ 05.11
BEXCO 1F
GALLERY ARTSOOP Booth no. B-25
Artist : 김세한, 김혜인, 루씨쏜, 서은경, 한상윤
부산의 대표적 해변인 해운대의 자연을 품고 있는 갤러리 아트숲은 2012년 개관 이래,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예술과 대중이 활발히 소통하는 복합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경험하고 교감하는 예술’을 지향해 온 아트숲은 끊임없는 실험과 기획을 통해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연간 10여 회의 기획 및 초대전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전시는 치밀한 작가 연구와 자료 분석을 바탕으로 구성되며, 국내외에서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한 중견 작가들의 내실 있는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신진 작가 지원 프로그램 《The Ugly Duckling》을 통해 가능성 있는 젊은 예술가들의 첫걸음을 지원하며,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전시 기획을 실현하고 있다.
갤러리 아트숲은 동시대 예술의 다양한 흐름을 담아내는 플랫폼으로서, 예술가 개개인의 독창적인 시선을 사회와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예술이 특정한 층위에 머무르지 않고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야 한다는 믿음 아래, 관람객과 작품이 깊이 있게 만나고 교감하는 순간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2025년 5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진행되는 2025 ART BUSAN에서, BEXCO 1F, Booth NO.B-25에 위치한 갤러리 아트숲은 김세한, 김혜인, 서은경, 한상윤, 루씨쏜 다섯 명의 작가와 함께한다. 각기 다른 작가의 출신 배경과 작업 세계를 통해 갤러리 아트숲은 오늘날 미술이 지닌 깊이와 다양성을 조명하고자 한다. 일상의 한 장면, 한 이야기가 예술로 승화될 때, 언어로는 쉽게 설명할 수 없는 감각적 경험을 관람객에게 선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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