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제이 작가는 시각적인 것들이 본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단순한 생각을 시초로 작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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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와 같은 동심과, 기분 좋은 에너지 등의 상징적인 요소를 담아냄으로써 작품 속 환한 미소와 상징적 메세지가 현실로 전파되고 마음에 평화를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그려낸다. 동시에 작가는 작품을 통해 모두가 가지고 있을 내면의 순수함과 동심을 깨워주며, 마음에 근심과 걱정이 있다면 그것을 해소해줄 수 있는 존재가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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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제이 작가는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듯, 스스로가 간절히 바라고 믿는 것이 결국엔 현실로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듣고 싶은 말, 하고 싶은 말, 희망적인 메시지 등으로 동심을 이끌어내고 공감하며 미소 짓길 바라며, 또 다른 자아라 할 수 있는 ‘남자 아이’ 캐릭터를 통해 현재의 걱정, 스트레스 대신 용기와 긍정을 전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