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오순환(Oh Soonhwan)
Title 풍경
MATERIAL Acrylic on canvas
SIZE 91 x 45
YEAR 2017 PRICE(WON) 4,500,000
ARTIST NOTE
평소에 보지 못한 것들이 눈에 들어온다.
너무나 일상적인 평범한 집과 산들 그리고 나무 이러한 것들이 스스로 완전한 존재들로 보여 진다.
어떠한 것들도 다 스스로 고유한 상태로 놓여있다.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그른지가 아니라 모두의 입장에서 참이고자 하는 풍경, 억지로 증명을 하지 않아도 되는 풍경, 이렇게 우리들 앞에 스스로 존재되어진 풍경이 가슴에 와 닿는다.
세상은 이렇게 피어있다. 꽃이 피어있듯 어느 것 하나 완전하고, 완벽하지 않은 것이 없다.
기쁨과 괴로움 이 모두가 지금 모습 이대로 환희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처럼…
아마 신이 있다면 우리에게서 이미 실현되고 있다고 믿고 싶다.
세상에 우리뿐 아니라 어떤 존재도 이 모습 이대로 완전하며 이대로가 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더 얻어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이대로 완성되어 있는 것이다.
나는 나 본래의 마음, 나무는 나무 본래의 모습 그 고유한 존엄성은 이대로 최고의 아름다움이지 않나 한다.
이것을 꽃이라 부르고 싶다. 이 꽃들은 온 누리에 피어있고 세상에 장엄되어 있다.
이렇게 장엄된 지고한 모습 모습들을 꽃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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