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 명 : CYBERPUNK

전시기간: 2016. 10. 14 - 11. 12

Opening reception 10. 18

전시작가: 최한진


2012년 개관이래 갤러리 아트숲은 48번째 기획전을 최한진 작가의 작품과 함께 한다.

최한진(1981~) 작가는 통영 출신의 조각가로 조각이라는 제한된 장르를 넘어 입체, 설치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이다. 우리나라 주요 아트페어와 세계 주요 레지던시, 뉴욕 맨해튼의 ARTIFACT gallery의 초대개인전(예정)에 참여하며 활동영역을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Cyberpunk’라는 큰 타이틀을 갖고 현대문명에 대한 비판적인 소리를 유니크한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는 작가이다.

인류의 발전을 위해서 문명은 진화한다. 그 진화의 속도가 빠를수록 인간 역시 진화와 함께 퇴화되기도 한다. 작가는 그 속에서 벌어지는 현상들을 인체키트, 헬멧, 방독면 등의 인체를 보호할 수 있는 모습으로 작품화한다. 대부분의 작품들은 인간을 대변하지만 하나같이 그 모습은 왜곡되고 변형되어져 있다. 작가는 이를 통해 미래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나타낸다.

2016은 최한진 작가의 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만큼 국내에서도 국외에서도 콜을 받으며 바쁘게 보내고 있다. 알파고의 출현으로 올 해는 특히나 문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이 시점, 최한진 작가의 전시는 큰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